겉보기에는 예뻐보이지만 야생에서 살아서 온갖 기생충들이 득실거리고 걸을 때마다 이물질과 비듬이 우수수 떨어지는 히루메의 꼬리를 손질해주다가 진드기에 물려 털진드기병에 걸려서 패혈성 쇼크로 사령관이 사망하게 되는 이야기 좀 써줄 수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