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대기때 옆자리 병장이 너무 맞은 나머지 턱이 돌아갔음

보고하면 다 좆되는 상황이라 다 갑분싸돼서 얼어붙었는데

그사람이 웃으면서 돌아간 턱을 지가 주먹으로 쳐서 맞추더라

다시 생각해도 진짜 대단한 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