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음식점이 망해가서 주인이 요리사들 내쫒고 점심할인같은 판촉 및 홍보를 그만뒀다고 생각을 해봐

누군가는 '서비스가 별로여서 그렇다.', '음식 재료가 별로여서 그렇다.' '아니다 옆집에 다른 가게가 생겨서 그렇다.' '주인이 이상한데 투자를 하다가 망해서 저렇다.'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데 나는 근본적인 이유가 '음식이 맛없어서'라고 생각함

 음식점이 음식점 구실을 못하니깐 망하는거지


나는 맛있었는데 뭔 개소리냐 라고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을수는 있음

물론 맛을 느끼는 것은 상대적인게 맞지 그런데 극소수만 좋아하는 맛이면 상업성은 떨어지니 망할수밖에 없는 것도 당연한 사실이잖아


어디서 본건데 꽤 맞는말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