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으로 코 막힌 상태였는데 집 들어오자마자 고구마 냄새가 났음


고구마 먹고 있었어? 물어보니 그런 거 없다 하심 근데 알고보니 할머니께서 말린 고구마같은 거 뜯어서 드시고 계셨음


이게 맡아지네 항상 집에 올 때마다 뭐 먹고 있는지 알아맞추긴 했는데 이번은 나도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