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관들부터 여성 누드화 그려달라 하다가 그담에 사령관이 벗고 남성 누드화는 어떠냐면서 인류 재건의 희망인 엑스칼리버를 세우며 누드화를 그려달라 하고 싶다. 메리는 위로해봣자 취미로나 써봣던 서예붓이 전부인데 그런 크기를 보며 동공이 확장되어서 크기와 주름 하나하나를 면밀히 스케치 하고서는 사령관이 갑자기 가만히 있기 뻣뻣하다더니 누드화 모델을 서준  부관 중 1명을 잡아 갑자기 질펀하게 들박야스를 하는거임. 메리는 놀라지만 사령관은 2명 이상의 크로키도 그려보면 도움이 될거라면서 갑자기 변경시키고는 개썅마이웨이로 모델들을 돌려가면서 들박 교배프레스 기승위 등 여러 체위를 하는 거임. 그러더니 메리는 그림이 잘 안 그려진다면서 한번 체험을 해보면 그림을 그리는데 도움이 될거 같다고 붓을 놓고선 사령관 앞으로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