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호는 예쁘고 꼴리고 커여웠다


2. 히루메는 예쁘고 꼴리고 커여웠다


3. 아자젤은 예쁘고 꼴리고 커여웠다


4. 리제가 가장 커여웠다


5. 샬럿과 앨리스가 잠깐이나마 나와서 반가웠다


6. 사라카엘의 심경 변화와 관련된 묘사가 좀 더 나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7. 쿠노이치 신캐와 페어리 신캐가 아주 기대된다


8. 야스 관련 얘기가 잔뜩 나온게 여러모로 가볍게 쉬어가는 스토리라는 느낌이 강했다. 나쁘진 않았다


9. 존만이는 언제까지 아다로 둘거냐는 불만이 많이 나올 것 같다. 리제는 하와와 컨셉 얻었고 리리스는 외전 가능성이라도 있는데 존만이는 아무것도 없어서 유독 더 비참해보이는 것 같다. 짧은 스토리에 떡밥 이것저것 다 넣기 어려운 건 이해할 수 있으니까 다음부턴 존만이 좀 챙겨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