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챈에서 놀다가 광고를 보고 대회에 참여해씀

원래 찌머크를 좋아하는 편이라 예전에 라오 찍먹했다가

뭐 해야될지 몰라서 접었던거 이번 대회 덕에 팔목까지 넣게됨

원래는 하나 내고 치우려 했는데 라오챈 반응이 너무 좋아서

신나서리 8개까지 뇌절함






그래서 일단 첫작은 언데드 이그니스 

일단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만 그리려고 해서 

그중에 제일 취향인 이그니스로 그림

다리를 좀 많이 접어놨는데

지금 보니 종아리가 좀더 잘보였으면 싶음





두번째는 호넷 미나

한창 낙원 이벤중이라 뉴비공략의 핵심인 미나로 그렸음

마침 노스킨이라 잘됐다 싶었는데 며칠 뒤에

롸-벗 가죽 스킨이 나오더라 고로시인줄 알았는데 고로시당함








세번째는 마침 떡밥이던 오부이네 딸래미 

포이 손톱칼날은 네개란걸 SD 작업하면서 암

그래서 다른애들도 그렇고 SD랑 일러랑 비교하면 다른게 많음

이게 허리놀림 때문인가 제일 평이 좋았던듯



네번째는 불가사리 뚱이

몬가 딱 느낌이 있어서 그려봄

내가 저런 동양풍 요괴얼굴 좋아해서 넣음





다섯번째 키메라 에밀리

용꼬리 작업한게 즐거웠지만

키메라 느낌은 잘 안살아서 애매

그거랑 별개로 결과물은 잘나와서 좋음






여섯번째는 언더시티 땃쥐

쥐+드릴? 그거 완전 망치겜 쥐새끼 아니냐 해서 그려봄

뭔가 광-기를 더 넣고 싶었는데 아쉽




일곱번째 리치 네오딤

이건 원래 초반부터 생각했던 건데

아직 못 먹어서 작업 못하고 있다가 먹은 날

바로 다음에 그렸다





마지막 슬레이프니르 땡컨

본체가 보이게 말 모양 부스터를 어떻게 배치할지

그것 때문에 많이 고쳐서 꽤 오래 걸린 그림

그래서 막판에 SD까지 할라고 그림은 좀 대충 마무리함





이렇게 8개 작업함

처음에는 솔직히 치킨값 정도는 타겠지 싶어 참여했는데

일단 일러로는 진짜 존잘러는 못따라가기에

스파인2D 라는 프로그램으로 움짤 만드니 반응이 좋더라

라오챈 반응이 너무 좋아서 여러개 그리고

포교용 이기에 원래 그리던 것보단 순핫만 위주로 그렸다

일단 앞으로는 본진인 몬헌 여체화 밀린게 많아서

그쪽 좀 정리 해야할 것 같다 

몬무스 대회 너무 재미있었고 대회 주최자한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면서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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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무스는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