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상사병이었으면 더 설득력있었을것 같음

주인님을 너무나도 많이 사랑해서 몸에 사랑의 열병이 난 무서운 맨헤라

처음엔 맨헤라라는 뜻을 잘 몰랐는데

드리아드가 이런 컨셉이라고 하니까

오히려 저게 더 자연스러워보이지 않을까?


뭐 근데 꾀병을 부려서라도 주인님이 자길 보살펴줬으면 한다는 컨셉도 나름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