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엄청 진지하게 딥빡해서 뭔가 사건 하나 터뜨리겠구나 했더니 2부에선 뭔 빤스경찰관이 돼서 아자젤한테 달려들기나 하고 김 식었음

근데 하필 그 진지한 컨셉을 야스널이 브금과 함께 가져간 건 의외였다 ㅅㅂ물 먹다가 큰일 날 뻔 했다고 아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