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해서 문장력 떨어짐 ㅈㅅ




엄마나 아빠나 어차피 인생은 처음 산다는 것


엄마나 아빠나 40대와 50대를 접어드는건 처음인 일임


나 또한 20대가 되는 것은 처음임


그래서 사람은 실수도 할 수 있고 성공도 할 수 있는 일임

왜냐하면 사람은 두 번 살지 않기 때문임


엄마가 보험설계사가 돼고 싶어서 됐다기보다, 아빠가 경찰이 돼고 싶어서 됐다기 보다


그건 그 과거 당시에, 그 본인들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 낸 결과가 지금의 결과를 만들었다는 거임


그러니까 지금의 상태가 최고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지금보다 나아지긴 힘들거임


왜냐하면 지금 이 상태가 최선이기 때문에...


본인이 하는 선택은 항상 최선일 수 밖에 없다는 것임


과거에 탓해봤자 과거에 후회를 할 수 없는 이유 또한 그 당시에 만들어낸 최선의 결과가 지금이라는 것임


나 또한 지금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가고자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최선의 길을 노리고 있는데

사실 그 목표치가 현실스럽기 때문에 그 목표가 높지 않음


부모님은 그렇게 운명에 맡겨 노력을 하지 않을 바에야 차라리 공무원 시험을 보는게 차라리 어떻겠냐는 거임


근데 부모님이야 나보다 두 배 더 오래 살으시면서 더 나은 삶을 찾을 노력을 하지 않았겠어?


지금 상황 또한 부모님이 노력했기에 현재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것인데...


나 또한 내가 얻을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찾으려고자 이 길을 택한 것인데


참 여러가지 의미로 혼란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