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한일 교류 협회 이런거 활동으로 일본 집에 홈스테이 했는데

한국 돌아오는 날에 걔가 모아놓은 유희왕 컬렉션 희귀한거 몇개 훔쳐옴...

가끔 생각할 때마다 존나 미안해짐...


한국을 좋게 보니까 한일교류협회 활동을 했을건데

걔는 자라서 혐한이 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