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에서 싸운다 = 게임에 애정이 있다

챈에 사람이 사라지고 조용해짐 = 그냥 떠남


나는 아직 관심을 가지고 애정이 있으니 감정을 쏟고 있는 거라고 봐


반대로 절대로 한국겜 안해 = 법이 바뀌든 말든 그냥 외국겜을 하거나 아예 안 하겠지



너무 낙관적이라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니 해결될 거라고 생각해, 항상 혁명으로 뒤집어 엎는 것이 아니듯이 천천히 바뀌는 것도 있으니까


적어도 우리가 이렇게 나서서 다음 애들은 이런 좆같은 맛을 안 볼 거라 생각하면 괜찮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