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부터 시작해서 내가 접해온 여자들은 다 성격이 장난 아니어서 여자에게 접근하는 거 자체가 피곤해졌음

 난 남이 화내는 거 정말 부담스러워하는 성격인데 여자들은 좀 잘못 건드리면 히스테리 부려서 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속에만 천불남

 화 안내고 애껴주는 아르망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