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백수 휴학생이고 형이라 그냥 도와준 거라 철판 깔 수는 있는데 전략을 잘못 짜서 지금 교양이 망했어. 동생놈 표정 보니까 나라 잃은 표정이고 계속 조때따 조때따 노래 부르면서 조교나 교양관련 직원들에게 전화 거는 거 보면 내가 다 미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