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에 바퀴? 그것도 한번 해줘잉 헤으응

예전엔 손이랑 손목 구분하지 않아서 현대에 와서는 손등에 못질하는줄 아는데 사실은 손목 부분에 뼈 사이에 걸리게 박아놨다고 하더라
그래야 단단히 고정된데

그리고 다리 부수는 부분 설명을 좀 추가하자면 다리가 조금이라도 멀쩡하면 팔이 빠지고 질식할것 같아서 숨 꼴딱꼴딱 넘어갈때 되면 다리가 알아서 몸을 지탱해서 숨을 쉬게 만듦
그러다가 또 숨 막혀 뒤지려고 하면 또 지 멋대로 숨은 쉬게 함
어차피 이대로 죽을때까지 고통만 받을테고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운데 내 몸은 스스로가 자꾸 죽는걸 거부한다는거지
그래서 다리를 부숴서 질식해 죽게 만드는건 오히려 죄인에 대한 마지막 자비였다고 하더라

주제는 섬뜩한데 내용이 너무 웃겨서 머리가 이상해져 버려..

매화마다 느끼는건데 처음에 안드바리 너무 귀여움

진짜 미칠거같애

상상이상으로 위험한 형벌이었네

하여간 ㅈ간놈들 누구 괴롭히는거는 진짜 잘하네..

무섭다

처음에 뭔가 익숙하다 싶더니 아틸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