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이서 돈 적게들고 전철여행갔는데

하도 돈이 줫도없어서 모텔에 사정사정해서 5인이 한방에 들어가게해주세요 하는식이었는데

한번은 모텔사장님이 관대해서 "니들 여자는 안부를거지?" 물어본뒤에 호화로운 스위트룸에 싸게 넣어준 적이 있음

그거 일부러 물어본건 뭐 5인난교라도 하는줄알았나봄


근데 그 스위트룸이 ㄹㅇ 분위기 조지고 천장에 거울달려있고 중앙에는 넓직한 욕조가 있는곳이었음

그러니까 남정네들끼리 팬티바람으로 재밌게놀기에 최적이었던거지

원래대로 남녀가오면 섹스파티장소지만 남자들끼리는 ㄹㅇ 워터파크였음


그와중에 당연히 모텔이니까 콘돔이 있었지

그러니까 한명이 갑자기 야 이거 물 얼마냐 들어가냐? 이래서

내가 수도꼭지 틀고 콘돔에 물 어디까지 들어가나 실험해봤던걸로 기억함

나중에가선 거의 사람 한명 들어갈때까지 늘어났는데 작은것도 몇개 만들어서 서로 던지고 놀고 그랬다


그게 벌써 시발 4-5년전임

갑자기 폭삭 늙은거같아서 기분 요상한데

하여간 남정네 여럿이서 모텔놀러가면 가운입고 콘돔가지고노는건 정석이 마즘 ㅇㅇ



라오 이야기) 콘돔이 뭔지 몰라서 풍선불고 노는 메이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