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쎅씨한 래오나 야짤구해요!!"


사령관은 오르카호 휴게실에서 피켓을들고 소리쳤다.


모두가 의아해하며 그를 바라보았고 사령관은 멈추지 않았다.



"구합니다!!! 레오나 야짤 주세요!!!"













40분전















사령관은 레오나를 품에 안으며 속삭였다


"사랑해 레오나. 내 모든걸 다해서.."


사령관의 말을듣고 어떻게든 태연해 보이고 싶었던 래오나는 


붉어진 얼굴을 숨기기 위해서  얼굴을 사령관의 가슴에 묻었다.


"나도.. 사령관.."


레오나와 사령관은  그렇게 침대위애서 온기를 나누며 서로를 확인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레오나의 얼굴 가죽이 벗겨지더니 안에서 발키리가 나오는 것이었다!?!?!?!?!


"으아앗!! 이게뭐야!"


"각하 씨발 그년이 저보다 나은게 뭡니까?"


발키리는 화가나서 사령관에게 따져물었다.


"나는 레오나가 도도하고 우아해서 좋단말이야!"


사령관의 말을 듣던 발키리는 한심하다는 듯이 말했다.


"화장실 변기통 고정 방귀 셔틀에 버터우유 고지방 설사병 뿡뿡이를 대채 왜좋아하시는 겁니까?! 당장  이세계 라스트오리진체널에서는 그년보다 재가 항상 앞선다고요!  그러니 레오나 같은 년대신 저릉 안으란 말입니다!"


"아니"


사령관은 단호했다.


"널 안을 바에는 차라리 레오나 야짤로 딸을 치겠어"



사령관은 발키리를 내버려두곤 바로 휴개실로 향했다




레오나를 안고 싶었던 그에게 나타난 위장 발키리라니



충격이 큰 모양이었다










당신도 조심하라 










발키리는 어둠속에서 













혹은 













당신의 지인으로 변장해 






지켜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