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찌를 땅에 끌면서 힘겹게 걸음을 옮기며 


사령관님 바보똥개안놀아를 외치는 안드바리와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입술을 깨무는 나앤이 보고싶다


오렌지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