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남성이라고 하고

블랙기업에 찌든 회사원이라서 이젠 쉬고싶다고 해서 사령관 일은 안도와주고 켈베하고 산책하고 하치코 쓰다듬기나 하는 중년 철남 아버지 소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