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여름방학때 봉사시간 40시간인가 안 채우면 내신에 영향가니까 친구 부모님 아는 장애인복지관으로 채우러갔었는데

그쪽 원장이 또라이새끼라 일 조금만 열심히 안하는 티 내면 바로 봉사시간 인정 안해준다고 개지랄발광을 떨어대는게 아니꼬웠음

마스크도 안주고 몇년동안 먼지쌓인 창고 다 까뒤집게 시키더니 점심은 뭔 소보로빵에 우유팩 하나 주고 반나절 부려먹으려 들고

시간채우려고 갔지 맨정신으론 절대안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