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망상폭발해서 엑스컴하니깐 생각난건데

엑스컴 사령관처럼

라오 사령관은 철충에게 갖힌채로 전술 시뮬레이션 돌리는 용도였다면 어떨까


자기내들 사고로는 별의 아이를 상대로 싸워서 이길 가망이 안 보이니깐

인간이 바이오로이드를 부리듯,

사령관을 이용해서 철충을 지휘하는 시뮬레이션을 돌렸던거지

근데 뭔 수작 부린건진 몰라도 에바가 갖혀있던 사령관을 빼돌렸던거라면 어떨까...

신체가 철충에 감염되고 뇌를 뚜따할 수 있는 흔적이 있는것도


철충과 상호작용하고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일환이었다면?

기억도 없는데 철충과 싸울 방안을 뽑아낸 것도 시뮬레이션의 영향이라면...?


https://arca.live/b/lastorigin/20983565

전에 올린거 에바의 정체는 무엇일까

새벽 시간 때에 올려서 그런가 념글 못간거 아쉬웠음... 역시 관심은 타이밍임

투정은 그만하고


헛소리 투성이에 이 글이랑 연관지으면 수정해야할게 많긴 함

어찌됐건 저 글에서 언급되는 에바 B와 에바 C가 사령관을 탈환했던 거라면?

에이다가 말하는 사령관의 기원이라는 것이 철충의 본진에서 시작된 것이라 그런 거라면?


잠깐만...

그래서...

혹시...

6지 철충남 사태는...?!

철충은 인간이 아니기에 인간의 육체를 재현할 수 없었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철충의 몸에 인간을 담았던 것으로 의도됐던 설정이라면?


어예

개소리 시즌2

우리 스작이 그럴리 없잖아

이거 생각할 시간에 문학 생각하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