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 팔다리 묶어서 4족보행(강제)로 만든다음에

드라코. 그다음이 핀토.그다음에 미호. 불가사리 순으로 올려둔 다음
단단하게 묶어 무너지지 않게 하는거야.

그런다음 동물 모양의 재갈을 물려서

비명을 지르면 울음소리가 나게끔 만들어.

그런다음 몸에 전극장치를 각자 부착해 놓는거지.

전극장치가 작동하면 고통에 찬 비명이 울음소리로 바뀔테고

전극장치 리모컨은 홍련에게 주는거야.

음악을 완성할때까지 아이들은 저상태 그대로 저기 묶여있을테니

명곡을 만들어오라고 하면서 말이야.

결국 명곡을 완성하는데 성공했지만 망가져버린 몽구스팀과 홍련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