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의 유래된 썰이 있는 나무임

옛날에 길가던 스님이 어느집을 보더니 그집 부부한테 아들에게 화가 닥칠것이라고 예언해줌

부부는 그 화를 피하려면 어찌해야 하느냐 물으니 스님이 1년뒤에 올테니 그때까지 밤나무 100그루를 심으면 된데

그래서 100그루를 심음

1년뒤 스님이 오니까 부부가 100그루를 다 심었으니 화를 피할수 있겠죠? 하니 한그루 말라죽었다고 99그루라 가불기걸렸다고함

그떄 옆에서 나무한그루가 나도 밤나무요!하니 스님이 그려 100그루로 치자 해서 부부의 아들은 화를 면함

흔하디 흔한 동화보다 개연성 밥말어먹은것같은데 이 이야기에 나오는 아들이 율곡이이임

그리고 나도밤나무는 밤나무랑 연관성이 전혀없는 나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