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가만 보니까 치마쪽이 한쪽은 끈으로만 이뤄져서 되게 홀가분해 보이는 느낌인데 그게 아닌거같음


잘보면 티타니아의 노출된 왼허벅지에 둘러진 끈은 위쪽은 압박될 정도로 되어있고


아래쪽으로 갈 수록 살짝 덜 조여지는데


아마 반대편의 치마랑 같은 틀을 가지지만 단순히 끈으로만 이뤄졌느냐 천으로 다 덮었느냐 정도로 볼 수 있을거 같음



근데 잘보면 천이 바짝 잡아당겨진 모습처럼 보이는데


내 생각이 맞으면 얘도 예전에 쓴 레아 옷 각도따라 고간부분이 보일것이다랑 비슷하게 (와 귀미션 맡기다가 존나 배운사람 만남 - 라스트오리진 채널 (arca.live) )


옆에서 각도 잘 맞추면 다이렉트로 보일지도 모르겠음


자매기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