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런 설정에 얼굴이면

이미 처음엔 죽인다 지랄발광 악악하다가

 사연을 듣게 된 철남충의 따스한 포옹과 부드러운 손길에

아 이것이 진짜 온기? 이러면서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리다가

걱정되서 찾아온 레아를 보고 다시 분노에 미쳐서 얼음으로 날뛰는걸

철남충이 자기 몸을 다치면서 구해내고 경악하는 티타니아한테 철남충이 다시 안아주고

이런 나라도 살아도 괜찮은거야? 하면서 우는 티타니아를

철남충이 비밀의 방에서 화끈한 야스 한 판으로 구원해주고

제정신 돌아온 티타니아랑 레아랑 화해하면서 

다시 한 번 뜨거운 오예씨발여왕님 응애레아 거근철남충 3p 섹스로 훈훈해지는 루트잖아


아 씹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