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편

주인님을 빼앗겠다고 철남충 납치해서 역강간하려다 진심 순애 교배프레스에 함락되고 화해함


절망편

자매들을 빼앗겠다고 납치각 재다가 멘탈 깨진 리제 드리아드한테 푹찍 당하고 싸늘하게 식은 시체를 레아가 끌어안고 오열함


광기편

레아의 상징을 빼앗겠다고 "응애 나 티타니아가" "동년배? 동년배? 동년배?" 이 지랄하면서 주책 아줌마 호칭 유도하고 그걸 보는 레아는 부끄러움은 왜 나의 몫이냐며 암에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