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자와 피해자라고 하지만


가해도 받지않고 피해도 받지않는 다수가 있지


근데 그 다수가 가만히 있단 말이야


나름의 이유는 있겠지


자기의 일이 아니니까 


혹은 가만히 있는게 자신에게 이득이니까


그런 이유로 그런 일들에 대해 방관하는 입장이되는데


따지고보면 방관자는 가해자와 같은 포지션에 있는거지




페미니스트도 마찬가지 아닐까


소수가 개지랄을 떨고있지만


그걸 이용하는 86세대들과


가만히 있어도 이득이거나 피해보기 싫어서 방조하는 사람들이나


사실상 같다는거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