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섹스를 해서 기분좋은것도 아니고 


여자친구 보지가 명기여서 좋았던 것 도 아니고 


여자친구가 나를 받아준다는게 제일 좋았음 


섹스를 할 때 진짜 신기한게 


서로 빨가벗고 엄청 부끄러우면서도 흥분되고 


여자친구랑 키스할때 내가 침 마시고 싶다고 하면 침 더 많이 모아서 키스해주고 


반대로 내가 침 먹어달라고 그러면 여자친구가 고개 낮춰서 내 침 자연스럽게 받아주고 


섹스를 할 때 진짜 야동에서 처럼 말도안되는 격동적인 섹스는 당연히 못하고 


그냥 어설프더라도 내가 움직이는거에 맞춰서 반응해주거나 


반대로 여자친구한테 이런것도 시험해보고 저런것도 시험해보면서 


어느게 더 좋았는지 어느건 별로였는지 어떤걸 해줫으면 하는지 


아무한테도 말 못할 것들을 나에겐 말해준다는 비밀의 공유를 통한 정신적 교류?


그리고 반대로 내가 해달라는 걸 부탁했을때 여자친구가 다 받아들여주는 상황극에선 


진짜 이 사람이 나를 받아준다는 느낌도 들고 


단순히 자지를 보지에 넣어서 기분이 좋아! 가 아니라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해준다 받아들여준다 이런게 진짜 섹스할때 제일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