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는 윗집이 존나 쿵쾅거리는데
어린 아이들이라서 뭐라할수도 없고 참고 산지 2년되는데

외출다녀오고 집에 와서 씻을려고 갈아입고 있었는데
갑자기 관리실에서 전화가 오길래 받았는데

아랫집에서 윗집이 쿵쿵거린다고 심하다고 전화옴

그래서 "저 방금 외출다녀 왔는데 어떤소음이죠?"

이러니까 한시간동안 쿵쾅거렷다더라 방금도 그랬다고 하고

이게 ㄹㅇ 어이없는게 아무도 없었는데 갑자기 쿵쿵거린다고
연락해서 20분가까이 우리한테 난리치는게 정상인가

왜 층간소음으로 다들 ㅈ같은지 이제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