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 임마 왜이러노

아르망 넘 귀여움
































사실 바빠서 앞스토리 다 스킵해버렸는데 그래도 엔딩은 봐야할 것 같아서 일일이 넘김


뭐든지 엔딩에는 특별한 여운이 남더라 참... 복잡한 감정임 이거 하나하나 읽으면서 느껴지는 건


난 라오가 좋아


사랑해 얘들아


그리고 내가 맘약한 만큼 온갖 거에 다 감동받아서 참 좋았음 특히 스테이지 제목이랑 설명? 같은 것들


열 여덟 꼬너의 밤이랑 갈색빛 제곱 진짜 이런 느낌 미쳤냐고 난 이런 한마디같은 게 진짜 너무좋고 여운이 남더라 특히 이벤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건 흐린 기억 속의 나라의 "왓슨, 드디어 대단원이야!" 이거임


쓰면서 생각했더니 또 찡하다 이정도면 정신병이라고 생각


헤으응 나도 쩌는 스토리 인상깊은 한줄 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