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거부감이 안드는게 


기본적으로 개그만화의 노선에서 안정적으로 운행하고


한번 주어진 커플끼리 확고하게 밀고가는게 있어서


보면서도 마음이 편함


러브 코메디 보다가 정 확떨어지는 구간이 히로인 쓸데없이 늘려놓는거랑


존나 개뜬금 파트너 체인지해서 


이 조합은 어때?하면서 강요하는 느낌들때인데


요즘 나온 럽코메중에서 그나마 정이 안떨어지는게 카구야님 밖에 없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