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느낌이 할줄아는거라곤 야스랑 도박뿐인 남자랑 눈맞아서 원나잇했는데 재수없게 2줄빔 맞고 어쩔수없이 결혼했는데 남편도 애생기고 애기 크니까 정신차리고 야가다라도 나가서 돈벌어오고 이제 좀 인생피나 했더니

어느날 집에 와보니까 집에 빨간딱지 ㅈㄴ붙어있고

딸은 울고있길래 ㅇ...이기 뭐노....이러고 있는데

남편몰래 딸 대학갈거 준비해둔 적금을 정신못차리고

또 도박에 탕진한 집구석 보는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