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각개전투 연습하다가 철조망에 뒤통수 긁혀서 

피 철철 났는데 옆에 간부들이 보면서 

영광의 상처라고 자기도 없는거 받아간다고 부럽다고 

웃더라 

진짜 할수만 있었으면 민원 넣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