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찌때 온갖 갈굼과 부조리(폭행, 욕설은 기본, 청소나 TV같은 것뿐만아니라 근무, 당직 같은것도 일이병이 7~8번서면 상병은 1번정도 섰음, 병장은 그없)를 당해도 그래 나도 짬차면 꿀빨겠지하면서 버텼는데


상병쯤 되고 드디어 나도 꿀을 빨수있겠구나 싶을때 윤일병 임병장 터지고 육군 뒤집어져서 모든 부조리가 척결되고 이병이든 병장이든 공평하게 됐음

아니 오히려 상병장한테 더 시켰음 꺼엌


그리고 신병이 100일휴가때 기차 놓쳐서 복귀 늦어서 내 분포도 덩달아 짤림 ㅎㅎ


혹한기2번 유격도 2번함 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