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레아랑 야스하던 도중에 사령관이 제모하고 야스하자고 제안함

레아가 다음에 준비해온겠다고 하는데 사령관은 지금 자기가 해주겠다는거지

진짜 부끄럽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의 부탁이니까 승낙하고 같이 전라로 욕실에 들어감

레아를 욕실 의자에 앉히고 사령관이 손에 제모크림을 듬뿍 짜내서 그녀의 고간에 바르는데

방금전까지 뜨겁게 몸을 섞던 참이라 민감해진 그곳을 사령관이 만지작대니까 레아는 흥분되면서도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필사적으로 입술을 앙 다물고 신음을 참음

그렇게 제모크림을 바르는게  끝나고 사령관이 면도기를 가져대는데 한손으론 털을 밀면서 다른손 엄지로 클리를 슬쩍슬쩍 훑으며 애무하기 시작함

레아는 수치심에 긴장감까지 더해졌는데 자꾸 클리를 자극해대니까 극한의 상황이 주는 쾌락을 참지못하고 얼굴을 붉히며 숨을 헐떡임

그렇게 제모가 끝나고 레아는 눈이 반쯤 풀린상태로 숨을 가쁘게 내쉬는데 사령관의 눈에 예쁘게 드러난 그곳에서 실처럼 흘러내리는 애액을 발견하는거지

중지로 레아의 둔덕을 뒤에서 앞으로 한번 훑으니까 아흑 하면서 신음을 내뱉는데

사령관이 그런 레아의 눈앞에 손가락에 묻은 액체를 보여주면서 자기 음란하네? 한마디하니까 레아는 홍당무처럼 얼굴이 빨개지고 그런 그녀에게 기습으로 농후한 딥키스를 하며 한손으론 그곳을 애무하고 야스를 이어감



이런시츄 꼴리던데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