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눈 앞의 남성을 평생 사랑하겠음을 맹세하는 옷.

한 없이 아름답고, 한 없이 여성스럽다.

여성으로서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진 그 모습은 시대에 뒤떨어지지도, 촌스럽지도 않다.

오히려, 그렇기에 아름다우며, 사랑스럽다.




물론 어딜가나 예외는 있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