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오르카가 워낙 평이 좋으니까 그거 하면 뽕 좀 다시 차겠지 했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 게임 자체에 질린건지 아니면 이벤트가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다. 이전 이벤트도 사실 모으기만 하고 제대로 쓰지도 않고 재화 다 날렸는데도 아깝단 생각도 안드는거보면 게임 자체에 질린거같은데 그렇다고 접겠단 생각은 안들고 잠깐 껐다 켰다 반복하다가 4퍼 로딩에서 멈추는거 걸리는 날엔 폰 끄고 아예 신경도 안쓰는 일도 잦았음.

이럴땐 걍 쉬는게 맞는건가? 여태 안쉬고 쭉 한 사람들은 어떻게 극복한건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