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이 발기된걸 풀으려고 지나가던 폐급 브라우니 하나 잡아서 떡친 사건


이후 폐급답게 선임들 말을 안듣기 시작하고


급기야 마리와 병사면담을 하는 자리에서 맞먹으려 드는 참사가 일어난다


보고를 받은 사령관은 좌우에 무언가 언질을 준뒤 해당 폐급을 당번병 중 하나로 임명


이후 기고만장해진 폐급은 경호서고 있던 포이한테 나대다가 실수로 클로에 목이 베였다


'실수'를 저지른 포이는 사령관의 언질을 받은 리리스에게 잠시 경호를 유급으로 쉬어도 좋다는 '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