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에 들어가서 무슨 지하실 복도같은 곳을 걷는데

처음 보이는 방들은 그나마 건전해보이는 문구가 적혀있고 안으로 들어갈수록 점점 어두워지고 무서운 문구가 가득 적힌 방들이 나옴

그중 하나가 온갖 이상성욕을 적어놓은 방이었는데 이상성욕자들이 모여있다는 방이었음

맨 안쪽에 들어가니 더 이상 뭐가 안 보일 정도로 어두워서 돌아오는데 어떤 방 입구에 이곳에 들어오면 브라우니랑 야스를 할 수 있다 적혀있는 거임

근데 어디서 많이 본 위치라서 기억해보니 아까 그 이상성욕자들 모아놓은 곳이었음

브라우니라서 고민했었는데 아까 적힌 그 이상성욕자들이 두려워서 그냥 나오는 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