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네오딤에게 이런저런거 가르쳐주거나

아자젤에게 승부속옷 전해줬었던 이유가

스스로 자신은 그저 양산형 일개보병하나에 지나지않는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있기에 사령관에게 어울리는 상대를 보내주려 했었다는 자기비하성 생각에서 나온 행동이었다는게좀 많이 짠하더라



그래서 스토리 다 보고난뒤에 다시 본 이 문구가 더 깊이 다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