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과감한 성격이 아니고서야 알보병으로 만들 멘탈이 안될테니까 대략 납득은 감


거기에 본인도 일선에서 갈려나갈 소모품 신세인걸 잘 알고 있어서 뭔가 담아두거나 후회를 남기지 않고 


뭐가 되었든 냅다 저지르고 보는 성격을 가장하고 있는 듯.



넘사벽 기술적 특이점에 도달했던 시대인데 양산형 클론이 정말로 노답개바보멍텅구리일리는 없지.


바보온달의 사례처럼 두각을 보일 수 있는 여지는 있지만, 


그걸 꽃피울 기회가 없는체 생산되고 소모되는 그러한 부류라고 보면 좋을 듯 싶다.




애시당초 인해전술이 강점인 케릭을 가지고 단독으로만 사용하는 라오의 전투시스템 상 활약을 못하는 것이라고 보는게 맞음


저글링을 멥에서 단 한마리만 뽑을 수 있다고 하면 누가 저글링을 뽑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