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같은 캐릭터라 NSFW를 올리는게 떨떠름 한 경우가 있고


사실상 동일인물취급해서 문제 될 수도 있을 포인트를


대놓고 오렌지가 NSFW도 상관없다 같은 뉘앙스로 던지는걸


아이샤가 컵이랑 바이오로이드랑 같겠냐라고 말함으로서


사실상 2차창작 가능하다라고 언질을 준 셈이 되네


표면적으로는 GM끼리의 만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이런 면도 내포하고 있음에


여러모로 묘수 잘뒀고 어떻게 치고 빠지는지 잘 보여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