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별로 인원체크나 심부름하는 방장같은거 뽑잖아

반쯤 떠밀려서 억지로 방장되고 대표로 갈굼받고 서러웠는데

밤에 방장들 따로 불러모으더니 피자랑 치킨에 음료수 깔아두고 고생했다고 새벽까지 파티함

교관들 형누나라고 부르라면서 소주도 처음마셔봤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맛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