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이락이란 말이 있다

떨어질 때가 된 배가 우연히 까마귀가 날아오르는 그 타이밍에 떨어져 까마귀가 누명을 쓴다는 이야기이다

깔깔좌가 트윗한 것과 아무런 상관이 없이 우연찮게 박영재 생리터진 날이 그때였다면?

사실 깔깔좌는 그냥 눈치없이 박영재 생리터져서 한그오 지랄난거에 깔깔한 죄밖에 없다면?

근데 깔깔한 건 잘못이 맞다

옛말에 과수원에서 갓끈 고쳐매지 말며 참외밭에서 짚신 고쳐신지 말랬다

눈치가 없으면 쳐맞는게 당연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