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 심할 때 받아보면 그만큼 시원한게 없더라

어릴 땐 소아과에서 뭔 꼬마전구 비슷하게 생긴 고무같은거 달린 걸로 착정당했는데

늙어서는 이비인후과 가보니까 무슨 요도플레이에나 쓸법한 길쭉한 쇠를 콧구멍에 쑤셔서 착정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