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하르페이아는 도서관으로 향했다
"읏차."
거기에는닥터가 데스크에서 뭔가를 설치하고있었다
"저기...닥터....?뭘하고있는거야?"
"아! 하르페이아누나!이거?잠시만 기다려줘."
그리말하고는 뭔가를 만지작거리더니
"삑"
소리가났다
"저기...그래서 닥터 이게뭐야?"
"대출 반납기기야!책에 있는 바코드를 찍고.
(그리고 그녀는 무언가를 주머니에서 꺼냈다)
이걸 찍으면돼!"
그것은 닥터의 부대
080팀의 마크가 새겨진 카드였다
"저기...닥터...이 기기에 관한건 고마운데 궁금한게있어.
책에바코드가 붙여져있던것을보면 기기가 있었다는건데...그걸왜 오늘설치한거야?"
"아....그건말이지..."
"쿠후후..그건 제가 설명하도록하지요."
어디숨어있던것인지
mr.알프레드가 튀어나왔다
"아자즈양이 타이런트를보고 배고프다고 생각하신건지 카드를 모조리 타이런트의 입에 쏟아부었습니다"
"다시만들고 배달하는데 시간이 걸려서...어쩔수없었어."
"......"
그러고는 mr.알프레드와 닥터는 떠났다
















점심시간이 지난후.
도서관은 조용하기 그지없었다
"으음...다른바이오로이드들은 책에 관심이 없는걸까?"
라고 말하지마자
도서관의 문이열였다.

도서관의 문은연것은
베라
그녀였다
그녀는 인사하려했지만
절대 정숙이라 쓰인 경고문을보고는
목례로 대체했다
그녀는 건강/요리 책장으로가고
책을찾기 시작했다
몇 분후 그녀는 얼굴을 붉힌체 서적을 하나 가져오며 말했다
"대출할수있을까요...?"
그책의 제목은
-다이어트의 비법-
이였다.
"어....힘내세요...?"
"이..이건...님프언니가....흐읏..."
하고는. 얼굴을 붉히며 도망치기시작했다.
'소녀의 마음에 상처를 줘버린걸까요...?'
라고 생각하게된 하르페이아였다



















필력딸린다
문장력이 더좋아졌으면좋겠다
지적할부분있으면
해줘
1화:https://arca.live/b/lastorigin/23026667
2화:https://arca.live/b/lastorigin/23086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