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들은 얘긴데 연말에 22억 있던 걸 농협으로 한번에 입금했더니 바로 다음날


농협 지점장이 연락해서 입금한 돈이 너무 많아서 연말결산이 어렵다고 돈을 빼달라고 했다고 함


그래서 은행이면 어차피 상황 비슷한 거 아닌가? 그럼 어디다가 넣지 하고 연락하다가 새마을 금고가 넣어달라 해서 거기다가 돈 넣었더니


며칠 뒤에 농협애서 고맙다고 프라이팬 주면서 이제 결산 끝났으니까 다시 돈 넣어달라고 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