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회의 중에 알비스가 ㅈㄴ큰 소리로 방구 뀌고 자기도 실수 한거 아는지 막 울먹거릴때,

 레오나가 "생리현상이잖니, 우리 자매들 사이에 그런거 가지고 뭐라 그럴 사람 없으니까 신경쓰지 마렴"

이러면서 레오나도 보란 듯이 헛방구 갈기고 그거 보면서 서로 깔깔 거리는데,

 갑자기 묵직한 소리와 함께 발키리가 멋쩍게 웃으면서
 "아까 먹은 쵸코바가 잘못됐나봅니다. 하하...."거리면서 머리 긁적거리면,

레오나가 정색하면서,

"너는 작전중인데 분위기 파악도 못하니???"이러면서 대놓고 인상 팍 찡그리면서 다시 회의시작하고 회의 중간마다, 발키리 들으라는 식으로 갈구는 말 툭툭 던질거같음


그리고 취침소등 끝나고 레오나 잠들때까지 기다렸던 발키리가 레오나 방에 몰래 들어와서

"그런거 신경쓰지 말라며, 이 개같은 년, 쓰레기 같은 년"

거리면서 곤히 잠든 레오나 면상에 방구 존나 갈기고 나가는거지.


그리고 다음날 일어난 레오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 발키리에게,

"어제는 내가 미안했어. 아무래도 내 부관이다 보니 좀 더 엄하게 굴었던거같아. 사과의 의미로 오늘 점심은 내가 살게, 청국장 좋아하지??"


이러면서 군침을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