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완 첫인상이 너무 나빴슴.



하는짓도 혐성



합류 과정도 얼렁뚱땅 넘어갔고



어떻게 되먹은게 스펙이 대구경 권총에 쉴드장비한 블랙리리스랑 비등해? 식칼든 요리사가?



아 그래 신선도를 위해 직접 회쳐야 하니까 고성능이어야 하는건 양보해서 그렇다 치자.



통짜 금속인 철충 회떠버리는건 에바아닌가;; 






철남충 건으로 이미 바닥나 있던 멘탈이 결국 버티지 못하고 런 함.




그래서 게임을 접었다가 복귀했다가 또 적응 못하고 접고 반복하다보니 조합짤때 너무 애매함




쌩 뉴비보단 상황이 나은데, 빠진구멍이 겁나 많음.  




에키드나도 퍼줄때 놓치고, 블랙웜 그냥 주는것도 못받아먹고, 리엔도 없고, 마키나도 없고. 스토리 이해는 포기함.skip.




그런상태로 ex에 머가리 들이밀다가 꺠지고, 공략보고 해도 안된다고 멘탈 터지면 또 꼬접하고 무한반복.




근데 왜 자꾸 돌아오냐면. 비참하게도 정말 할게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