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에 어쩌다 과에서 마음에드는 여자랑 오뎅탕집에서 소주마시고

너무 좋아해서 내가 사려고 지갑열었는데

금요일마다 놀러오는 친척동생이 장난으로 지갑에 부르마블돈 채워넣었던거

지금 기억나서

썸녀한테 얻어먹었다
그후로 연락안옴 ㅅㅂㅋㅋ

내 유일한 기회였는데